[MHW] 용골궁을 초보에게 추천하는 이유





용속성 활은 괜찮은 성능의 활이 많고, 각각의 성능이 호각을 이루는 편이어서
어떤 활을 쓰는 게 좋을지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성능은 크게 차이나지 않아서 사실상 취향껏 아무거나 써도 된다.

개인적으로는, 초심자일수록 용골궁을 적극 추천한다.
이 활은 깡댐이 바닥을 치는 성능이지만, 속성치가 가장 높은 활이다.

용골궁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초심자가 사용해도 제 성능을 발휘하기 쉽다.

    최소한의 스킬(약점특효3, 속성강화4, 회심격[속성]) 만 갖추면, 이 활의 잠재력을 쉽게 끌어낼 수 있다.
    복잡하게 스킬세팅을 하지 않아도, 장식주 파밍을 제대로 못한 상황이어도 제 성능을 발휘하기 쉽다.
    물리특화 스킬(초회심, 탄 강화 등)들을 과감히 덜어내고, 생존/유틸 세팅을 하더라도 다른 활에 비해 덜 약해진다.
    조준실력이 딸려서 약점을 맞추지 못했을 경우에도, 속성치가 높은 만큼 다른 활에 비해 높은 대미지를 내기 쉽다.



  • 병 관리를 안해도 된다.

    강격병을 못쓰는 점은 단점이지만, 어차피 깡댐이 허접한 활이므로 강격병 유무가 그다지 중요치 않다.
    그냥 병 신경 안쓰고 마음 편히 사냥하면 된다. 빗나가도 병이 낭비될 걱정이 없어 심리적으로 편안하다.
    다른 활들처럼 심안 스킬 세팅 따라하느라 가랑이 찢어질 걱정도 없다.



  • 마비병,수면병을 사용가능.

    고성능 활일수록 상태이상 병을 못쓰는 경우가 많은데, 용골궁은 무려 2가지 구속계열의 상태이상을 쓸 수 있다.
    솔플이든, 멀티든 간에 상황에 따라 유용히 활용할 수 있으며, 서포트 용도로도 뛰어나다.
    엔드컨텐츠 격인 극베히모스에서도 딜링/서포트 용도로 충분히 쓸만하다.



  • 만들기 쉬운 활이다.

    뼈 소재로 만드는 활. 최종강화의 용옥을 제외하고, 오직 채집만으로 만들 수 있다.
    무시무시한 이빌죠를 힘들게 잡을 필요도 없고, 파괴하기 힘든 발하자크 머리 부위 깨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상위 파밍중인 초심자에게 위 몬스터들의 소재는 크나큰 장벽이다.




이런 활이 약하지 않고 오히려 강한 편에 속하며, 누구나 쉽게 제 성능을 뽑아낼 수 있다.
다른 용속성 활이 용골궁의 대미지를 따라오려면 각잡고 빡센 극딜 세팅을 짜야 한다.
(다른 활들은 속성치가 낮은 만큼, 물리특화 스킬에도 신경써야 하기 때문)

용골궁은 '최강'의 용속성 활은 아니지만, 초보에서 고수까지 골고루 애용하게 되는 무기이다.
슬롯도 여유있고, 커스텀강화 3회로 입맛에 맞게 세팅 가능해서, 다른 활에 비해 선택의 여지가 많다.
깡댐이 낮은 만큼, 다른 활에 비해 공격4 스킬과 공격 커스텀강화의 효율이 훨씬 높으며,
극딜 세팅시 다른 활에 비해 크게 밀리지도 않는다. 속성치가 그만큼 높기 때문이다.


빌런 브레이스(이빌죠활)는 용골궁과 정반대의 이유로, 초심자에게 추천하지 않는다.
거의 모든 면에서 용골궁과는 정반대의 컨셉을 가진 활이다.


용속성은 어떤 활을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용골궁으로 시작하길 권장한다.


한줄요약 : 용골궁은 가장 쉽고 편하게 일정수준 이상의 성능이 보장되는 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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