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W] 활 조작 테크닉




테크닉이라 해도 거창한 건 아니고, 그냥 훈련장 튜토리얼에서 알려주지 않는 소소한 조작법과 팁.

동영상은 귀찮으니 일단 텍스트로만 정리함.

  1. 고정 에임
  2. 공스텝
  3. 3챠지 강사 즉발
  4. 4챠지 강사 즉발
  5. 순줌
  6. 챠지이동 중 챠지를 해제하는 법
  7. 연사 점프화살찍기 콤보
  8. 연사 벽면도약사격 콤보
  9. 퀵샷 기폭


  1. 고정 에임
    챠지스텝(이하 CS)시, 줌(L2)을 풀면 마지막 조준위치로 에임이 고정되는 현상.
    우측스틱으로 카메라 조작을 하면 에임 고정이 풀린다.
    카메라 조작 없이, 줌을 푼 상태로 CS콤보를 반복하면 고정된 위치로만 화살이 날아간다.

    이 테크닉은 목표가 제자리에 가만히 있을 경우의 말뚝딜시에는 유용할 수도 있다.
    보통은 불편한 경우가 더 많으므로, CS마다 조준위치를 수동으로 일일히 잡는 게 일반적.


  2. 공스텝
    다른 공격수단을 경유하지 않고, 바로 CS를 발생시키는 방법.
    빠른 포지셔닝과 챠지단계 상승이 동시에 이뤄진다는 점이 메리트.
    발도 상태에서 줌(L2)한 채로 ×버튼(CS). 좌측스틱으로 방향지정도 가능.

    별 것 아닌 당연한 조작이라, 활 유저라면 숨을 쉬듯이 자연스럽게 쓰게 된다.
    거리를 좁히기 위한 용도, 거리를 벌리며서 챠지하는 용도, 1챠지를 스킵하고 2챠지 이후 공격을 잇기 위한 용도 등등.
    CS에 스태미너를 소비하기 때문에, 단순히 챠지단계를 올리기 위한 용도로 쓰는 건 비효율적이다.
    제자리 말뚝딜 상황에서는 퀵샷으로 챠지단계를 올리며, 공스텝은 '이동'이 필요한 상황에서나 효과적인 것.


  3. 3챠지 강사 즉발
    다른 공격수단을 경유하지 않고, 3챠지 강사를 즉시 쏘는 방법이다.
    공스텝 직후, 사격(R2) 버튼을 유지한 채로 대기했다가 챠지단계가 오르는 순간 ○버튼을 누른다.
    발도 - 공스텝(2챠지) - 모으기(3챠지) - 강사(3챠지)

    챠지순서를 바꿔서 한단계 미리 챠지한 후에 공스텝 직후 강사를 써도 된다.
    발도 - 모으기(2챠지) - 공스텝(3챠지) - 강사(3챠지)

    공스텝 스타팅시, 유의할 점은 공스텝(CS)의 경직이 풀리면 강사가 나가지 않는다는 것. (곡사가 나가버림)
    좌측 스틱을 건드려서 이동모션으로 CS경직을 캔슬해버리면 강사로 연결되지 않는다.
    타이밍이 너무 빠르면 2챠지 강사가 나가버리고, 너무 늦으면 씹히거나 곡사가 나가버린다.

    이 테크닉은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활용할 상황이 늘어난다.
    초보 때는 딱히 쓸일 없음. (오히려 곡사 오발사고가 생길 우려가 있음)
    몬스터의 패턴을 완전히 파악하고, 자유자재로 빈틈에 공격을 구겨넣을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상황별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된다. 

    또한, 3챠지 강사 즉발에서 이어지는 콤보는 활의 모든 콤보 중에서 순간DPS가 가장 높은 콤보이다.
    (콤보 : 3챠지 강사 즉발 - 4챠지 연사 - 4챠지 강사 )


  4. 4챠지 강사 즉발
    다른 공격을 경유하지 않고, 4챠지 강사를 즉시 쏘는 방법이다.
    기본적인 요령은 3챠지 강사 즉발과 동일하다. 발도 후, 공스텝을 밟기 전에 한단계 더 미리 챠지해둔다는 점만 다르다.
    발도 - 모으기(2챠지) - 공스텝(3챠지) - 모으기(4챠지) - 강사(4챠지)

    4챠지 강사는 3챠지 강사와 달리 이어지는 후속콤보가 없다. 
    CS연계로 챠지단계를 유지할 것인가, 끊을 것인가의 선택지 밖에 없기 때문에 활용할 만한 상황은 한정적이다.

    용도
    1) 짧은 딜레이에 한방 최대의 딜을 꽂아넣고자 할 경우.
    2) 짤짤이보다 순간폭딜로 즉시 경직을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일 경우. (경직치 고려한 플레이)
    3) 병을 낭비하지 않고, 최대효율로 상태이상 축적치를 쌓고 싶은 경우.
    4) 최대챠지 6발로 즉시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 상황일 경우. (축적치 고려한 플레이)

    적절한 타이밍이 꽂아넣음으로써 포효를 씹는다거나, 위험한 패턴을 끊는다거나 하는 고급플레이가 가능해진다.
    3챠지 강사 즉발과 마찬가지로 초보일 때는 쓸일이 거의 없으며,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활용할 상황이 늘어난다.


  5. 순줌 (순간 줌)
    사격을 할 때만 순간적으로 줌(확대조준) 조작을 한다는 의미. FPS 장르에서는 친숙한 테크닉이다.

    줌 조작을 했을 때 표시되는 조준점은 어떤 상황에서든 무조건 현재 화면의 정중앙이다. (카메라 방향)
    줌을 푼 상태에서도 순줌으로 발사한 화살이 어디로 날아갈지 예측가능한 것.

    조준점을 표시한 줌 상태(L2)에서는 카메라가 당겨지므로, 동일한 이동속도라도 카메라가 이동하는 거리가 줄어든다.
    따라서, 줌 상태를 유지한 채로 카메라를 조작하면 자연스레 조준이 늦어진다. (줌상태 카메라속도를 매우 빠름으로 설정하는 방법도 있긴 하다)
    줌을 푼 상태로 빠르게 카메라를 조작하고, 화면 중앙부에 목표물이 위치했을 때, 순줌 발사.
    조작법상으로는, 사격버튼(R2)을 유지한 상태에서 발사하기 직전에 줌(L2)을 하고, 발사함과 동시에 줌을 푼다. (R2,L2를 동시에 뗌)
    순줌 조작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화살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거나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몬헌의 사격시스템은 카메라 방향이 아니라, 헌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쏘기 때문)

    순줌 테크닉의 메리트는 크게 2가지.
    1) 넓은 시야각
    2) 신속한 카메라 조작

    사실상, 카메라 조작은 익숙해지기만 하면 순줌을 하든 안하든 크게 지장없지만,
    시야각의 확장은 빠른 상황판단 및 조준 난이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운영상의 잇점이 크다.
    시야각이 좁아진 줌 상태에서는 절대 못맞추는 부위도 순줌으로는 맞출 수 있는 상황도 생긴다.


  6. 챠지이동 중 챠지를 해제하는 법
    활 시위를 당긴 상태에서 각을 재면서 이동하다가, 챠지를 풀고 싶은 경우에는 구르기회피로 끊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챠지 중에 스태미너가 25 미만이 되어서 구르기(회피)조차 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대로 스태미너가 고갈되고 화살을 한발 쏘아버리고 말 것인가?

    이 경우, 발생하는 문제점
    1) 사격 딜레이로 인해 이동이 끊기고 경직이 발생한다. (공격을 피해야 하는데 못피하는 상황이 생긴다)
    2) 병 장착중이라면, 피같은 병 1개를 낭비하게 된다.

    이런 상황을 원치 않는다면, 챠지이동 중에 △버튼(병 착탈)을 누르면 즉시 챠지상태가 해제된다.
    병을 장착한 경우라면 병을 해제하고, 병이 장착되지 않은 경우라면 병을 낄 것이다.
    챠지로 인해 줄고 있던 스태미너는 다시 회복되기 시작하며, 경직 없이 이동중에 병 착탈로 챠지를 해제할 수 있다.


  7. 연사 점프화살찍기 콤보
    CS연사 직후에 점프화살찍기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테크닉.
    CS연사 직후 △버튼을 누르면(선입력), 연사 직후에 점프화살찍기가 연속으로 나간다.
    타이밍이 늦어지면 나가지 않으므로 주의.

    점프 화살찍기는 반드시 CS를 경유해야 하는 파생기술이다.
    3챠지 강사 즉발 테크닉과 비슷한 방식으로, CS의 후딜레이가 남아있는 상태라면 점프찍기를 발동시킬 수 있다.
    CS연사는 딜레이가 짧기 때문에, 연사 직후에 남아있는 CS경직을 이용해서 점프찍기를 연속발동 가능하다.

    이 테크닉은 딱히 활용할만한 상황이 많지 않으며, 써먹기도 쉽지 않다.
    스태미너가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공격과 동시에 스태미너를 회복하기 위한 용도 정도.
    실전에서 자유자재로 활용하려면 조작법과 상황판단에 상당히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8. 연사 벽면도약사격 콤보
    7번 항목인 연사 점프화살찍기 콤보와 원리는 동일하다.
    점프가능한 벽을 향해 CS연사를 쏘면, 연사 직후에 남아있는 CS 후딜레이로 인하여 벽면도약사격이 자동으로 발동된다.
    스텝 직후의 연사는 챠지단계에 관계없이 스태미너를 5 소비한다. 가성비가 높기 때문에, 그냥 벽점프만 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다.

    사용시의 유의점은 거리조절이다. CS로 벽에 닿을 정도의 거리에서 시도해야 한다.
    벽과 너무 가까워서도 안되고 (연사를 쏘기전에 벽점프가 발동해버린다)
    벽과 너무 멀어서도 안된다. (연사 쏜 후에 벽에 닿지않아 벽점프가 발동하지 않는다)
    활용할 만한 상황은 많지 않지만, 벽면도약사격을 쓸 상황에서 적극 노려볼 만하다.


  9. 퀵샷 기폭
    폭탄을 바짝 붙은 근접거리에서 기폭하더라도, 퀵샷 직후 CS로 회피하면 폭발범위를 프레임회피 가능하다.
    퀵샷은 활의 모든 공격모션 중에서 가장 후딜레이가 짧은 공격이다.
    발사 직후 프레임회피가 가능할 정도이기에, 실전에서도 미리 퀵샷을 깔아놓고 회피하면서 맞추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
    퀵샷은 스태미너 소비가 없고, 후딜레이가 짧아서 매우 활용도가 높은 공격이다.
    기폭시 회피타이밍은 약간 연습이 필요하다. 퀵샷 기폭 직후 약 0.1초 후에 스텝을 밟는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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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W 사수전용 헌터메모장 : [MHW] 활 콤보 일람 2018-12-02 19:56:02 #

    ... 을 캔슬하지 않도록 유의. 스텝의 경직이 사라지면 강사로 연결되지 않고 곡사가 나가버린다. 3챠지 강사 즉발 테크닉의 상세는 다음 링크를 참조. http://mhwdb.egloos.com/6414891 공스텝(1) → 모으기(2) → 연사(3) → 연사(4) 위력 : 30 + 33 = 66 스태미너 소비량 : 25 + 5 + 5 + 25 ... more

덧글

  • ㅇㅇ 2018/12/05 13:47 # 삭제 답글

    일단... 녹화를 했는데 오버레이는 영상에 안입혀져서 결과가 안나왔는데
    곡사4 틱당 기절치가 20이더라구요. 강타복장이랑 안입은거 차이 없는게 맞네요.
  • ㅇㅇ 2018/12/05 13:47 # 삭제 답글

    시간나면 정리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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